삼성전자 기존 SSD에 비해 2배 빠른 64기가 바이트 SATA2 SSD(Solid State Drive, 낸드플래시 기반 저장매체)를 발표했다.
SATA2 SSD 제품은 초당 최대 쓰기속도 100메가 바이트, 읽기속도 120메가 바이트 이상을 실현하였고, HDD 대비하여 소비 전력도 절반으로 낮췄다.
삼성전자의 이번 SATA2 SSD는 경박단소와 저소비전력에 성능까지 크게 향상된 것으로 SSD 수요처를 기존 노트북 PC 시장에서 고성능을 요구하는 하이엔드 PC와 서버 시장까지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세계 2.5인치 이하 HDD 시장에서 SATA2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내년 9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시점에서 삼성전자가 SATA2 SSD를 경쟁사보다 앞서 출시함에 따라 시장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금번 개발된 SATA2 제품은 `06년 3월 PATA 32기가바이트 SSD 개발 이후, `07년 3월 SATA1 64기가바이트 SSD에 개발에 이은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SSD 전 제품군을 확보하여 새로이 급부상하는 SSD 시장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에 128기가 바이트 이상 SSD도 개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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