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김병원)는 제너럴일렉트릭(GE) 산하 GE센싱코리아의 오라클 전사자원관리(ERP)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GE센싱코리아는 산업 전반에 걸쳐 온도, 습도, 적외선, 압력, 유량, 가스 등의 센서에서부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토털 센싱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GE의 해외 사업장들을 오라클 ERP로 통합하는 글로벌 IT 로드맵의 일환으로 6시그마 방법론까지 병행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수행 과정 및 산출물들의 샤베인옥슬리(SOX, 내부회계감시 통제 제도) 준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각종 컴플라이언스 시행을 앞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5일 개시돼 내년 6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후지쯔는 전세계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GE에 ERP 솔루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을 계기로 국내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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