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선으로 탐지할 수 없는 가루 폭발물이나 플라스틱 흉기 등을 찾아낼 수 있는 테라헤르츠파의 최근 연구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등광기술연구소(소장 이종민)는 2일 GIST 대강당에서 제3회 테라헤르츠파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에는 지난해 국가석학(Star Faculty)으로 선정된 김대식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와 테라헤르츠파 기술 국가지정연구실 책임자인 박건식 서울대 교수, 한해욱 포항공대 교수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개 정부출연연구원의 관련 기술연구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국 테라헤르츠 포럼(회장 임한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테라헤르츠파의 최근 국내·외 연구동향과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