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광고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 참여형 마케팅과 인터넷’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연다.
코마스인터렉티브와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는 오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 4회 한중일 인터넷광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인터넷 광고업계를 대표하는 각국의 연사들과 함께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 인터넷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은 2003, 2005 칸 국제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코마스인터렉티브 홍원의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중국은 온라인 경제연구 전문가로 중국 내 온라인 광고 영향력 100인에 선정된 아이리서치 헨리 양씨가, 일본에서는 나이키 캠페인으로 올해 칸 국제광고제 사이버부문 그랑프리, 뉴욕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배콘커뮤니케이션즈의 와타나베 히데키씨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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