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파이오스(대표 최명섭 www.digitalpious.com)는 듀얼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는 베어본PC ‘SX38P2 Pro·사진’ 등 2종을 3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텔의 X38 칩세트를 탑재해 최상의 오버쿨록 환경 제공과 더욱 짧아진 부팅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8채널 HD 오디오 지원과 80플러스 파워 서플라이를 기본으로 장착, 에너지 효율을 80%까지 높였다.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해 일반 케이스보다 훨씬 가볍고 냉각효과가 탁월하며 셔틀의 USB 데이터전송 기술인 ‘스피르 링크(Speed-Link)’는 별도의 네트워크 케이블이나 네트워크 장비 없이 2대의 PC에서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최명섭 사장은 “신제품은 향상된 지문인식기술을 통해 보안기능을 크게 강화시켰다”며 “무상보증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