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린스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GDCA)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지원으로 북한과 공동제작한 3D애니메이션 ‘상상아 놀자’를 선보인다.
‘상상아 놀자’는 GDCA입주사인 라비린스(대표 이재덕)가 북한 평양의 설송제작소와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상상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에듀테인먼트 성격이 강한 애니메이션이다. 10분물 26부작으로 이달 8일부터 SBS에서 방영 중이다.
남북합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GDCA가 적극 나서 라비린스와 북한 측을 연결했고, 북측에서는 3D 애니메이션 중 난이도가 높지 않은 부분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제작은 ‘뽀롱뽀롱 뽀로로’‘왕후 심청’ 이후 세번 째다.
GDCA는“라비린스 측에서 합작의 결과물에 만족했으며, 향후에도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북한과의 지속적인 합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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