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입체적 조회기능을 추가, 업그레이드된 홈트레이딩시스템 ‘아이메리츠(iMERITZ) HTS’을 선보였다.
국내 증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3차원 마켓 네비’ 메뉴는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800여 종목을 각기 다른 입체 블록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시가총액을 업종별·종목별로 서로 다른 크기의 블록으로 표시하고 증시의 등락률에 따라 각 블록의 색상이 다르게 설정, 개별종목 및 업종의 주도주와 영향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본과 중국·홍콩·대만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 지수 등 해외지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박재욱 메리츠증권 영업지원팀장은 “주식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4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5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6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7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