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면 그에 맞는 음악을 검색해 주는 허밍 검색서비스가 문을 열었다.
음악포털사이트 벅스(대표 정원관)는 노래의 제목, 가수, 가사를 몰라도 멜로디만 흥얼거리면 입력한 멜로디와 유사한 멜로디의 음악을 검색해주는 ‘허밍검색서비스’를 벅스 홈페이지와 SK텔레콤에서 동시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허밍검색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만 연결하면 되며, 검색결과는 현재 구축된 30만 곡의 허밍DB 내에서만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
모바일 허밍 검색서비스는 SK텔레콤 가입자면 단말기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휴대폰(1563+통화)에 대고 노래를 부르거나 흥얼거리면 문자메시지로 음악정보를 찾아 주는 서비스이다. 때와 장소의 제약 없이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검색된 음악 정보는 벨소리, 컬러링, 노래방, 음악감상, 가사 등 부가서비스로 바로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이동현 벅스 서비스사업본부 이사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려는 인터넷사용자들에겐 양질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검색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비스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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