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절감 등을 이유로 업무의 상당 부분을 해외로 넘겨왔던 미국의 기업 가운데 일부가 해당 업무를 국내의 소규모 지방 도시로 옮겨오면서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둬 주목된다.
22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일부 미국 기업이 최근 인도에서 철수, 고속 광대역 접속이 가능하고 저렴한 부동산에다 급여도 매력적인 미국내 변두리 지역에 새롭게 뿌리를 내리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
애틀랜타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익스팬시온’은 해외 지사와의 시차 때문에 소통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결론짓고 인도 푸네에 있던 실험실을 네브래스카주 카니로 옮겼고 한때 외국에 아웃소싱을 주는 데 앞장섰던 컴퓨터 회사 델은 고객들이 외국 근로자들과의 영어 소통에 관한 불평을 늘어놓자 아이다호 트윈폴스에 기술지원센터를 오픈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로 고민해온 지자체들은 이들 기업의 소규모 도시 선택이 구세주나 다름없어 크게 반기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