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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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은 22일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제품인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2007(nProtect Anti-Virus/Spyware 2007)’을 정식 출시하고 무료 체험 이벤트를 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온라인 스캐너 제품이 아닌 개별 패키지 제품이다. 기존의 바이러스 백신의 기능 이외에 중요 파일 보호, 파일 완전삭제, 시스템 성능 향상 및 파일 완전 삭제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특히 개인정보 실시간 감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인터넷뱅킹 및 쇼핑 등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잉카인터넷의 보안 포털 사이트인 엔프로텍트닷컴(www.nProtect.com)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다운로드와 동시에 이벤트에 참가돼 플레이스테이션3, 와이드 LCD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잉카인터넷은 다음달 26일까지 2주간 무료체험 이벤트를 하고 검사는 물론 치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동혁 잉카인터넷 시큐리티센터장은 “제품은 사용자 PC환경에서 가장 부담없이 가볍게 동작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개발됐다”며 “비트디펜더의 바이러스 백신 엔진과 자사의 듀얼엔진 적용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패턴에 대응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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