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정보센터(이사장 조관제)는 다음달 25일까지 제10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한중 만화일러스트전의 앙코르 전시회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2007 한중 만화일러스트전’ 앙코르전은 중국의 뛰어난 만화일러스트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장으로 한중의 대표작가 78인의 작품 95점이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이현세, 황미나, 강도하, 박소희 등 내로라하는 작가 대표작가가 참여하며 국내에는 잘 소개되지 않았지만 오유상, 벤자민, 루안쥔팅, 펑차오 등 중국 유명작가가 완성도 높고 아름다운 작품을 소개한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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