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박스360이 또 하나의 대작 타이틀을 선보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X박스360용 레이싱게임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4’(이하 PGR 4)를 오늘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PGR4는 X박스360 전용으로 개발된 블록버스터 게임인 PGR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레이싱의 스릴과 흥분을 게이머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저들은 120여개의 세계적인 명차로 레이싱을 펼칠 수 있으며 모터사이클로도 경주에 참여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어 모드와 함께 최대 8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모드로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다. PGR4는 전체 이용가 등급이며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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