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인대 취재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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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실질적인 최고 통치의결기구인 제17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15일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후진타오 주석의 뒤를 이을 차세대 지도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 기자들이 한 장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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