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황중연)은 최근 발생한 게임아이템 거래 사이트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악용된 도구을 발견하고, 공격 명령을 전달하는 10여 개의 해외 및 국내 서버들을 찾아 차단했다고 15일 밝혔다.
DDoS 공격에 악용된 국내 PC에서 2개의 DDoS 공격도구가 발견됐으며 아템거래사이트를 공격한 도구는 국내에 위치한 중계사이트와 해외에 위치한 명령제어 서버에서 원격 통제를 받아 DDoS 공격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KISA는 분석과정에서 발견한 10여 개의 해외 명령제어 서버와 국내 중계사이트 및 공격 도구 다운로드 서버 등 공격에 사용되고 있는 사이트들에 대해 접속 차단조치 했다.
KISA 관계자는 DDoS 공격이나 협박 메일을 받을 경우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http://www.krcert.or.kr, 전화 118)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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