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광학필름 전문업체 상보(대표 김상근 www.e-sbk.com)는 최근 대만 LCD 모듈 및 백라이트유닛(BLU) 업체에 자체 개발한 복합시트의 첫 공급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복합시트는 LCD모니터의 휘도(밝기)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던 프리즘시트와 확산필름의 집광·확산 기능을 통합한 광학필름으로 최근 노트북·모니터를 중심으로 채택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7월 경기도 김포 2공장에 양산라인을 구축, 복합시트를 출시한 상보는 지난 달부터 초도물량 공급에 나선데 이어 이달에만 약 20억원 규모의 수요를 확보했으며 상반기에 내놓은 신제품인 프리즘시트를 포함해 대만 시장에서만 올해 약 100억원 안팎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초 광학필름 토털 솔루션 업체를 표방하며 코스닥에 상장한 이 회사는 그동안 확산·반사필름, 프리즘보호시트 등을 생산, LG필립스LCD와 대만 BLU 업체들에 공급해왔으며 올해 프리즘시트와 복합시트까지 선보이며 약 900억원의 매출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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