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비게이션 업체인 가민이 모바일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를 출시했다고 4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GPS 기능을 내장한 휴대폰에 SW를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SW에는 북미와 유럽 지도가 내장돼 있다. 가격은 99달러.
가민은 북미 중심의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로 유럽 톰톰과 경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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