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체인 피엔제이(대표 곽진열 www.pnjmobile.com)는 1일 두뇌 개발 아케이드 게임 ‘두뇌완전정복·사진’을 KTF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을 즐기며 두뇌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두뇌완전정복’은 건망증에 빠진 가족의 코믹한 치료과정을 스토리로 하는 9가지의 미니게임과 10개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두뇌완전정복’은 △미션형태로 이루어진 스토리모드 △유저의 취향대로 미니게임을 골라서 랭킹 경쟁을 할 수 있는 프리모드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VS모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VS모드에서는 하나의 휴대폰에서 1P와 2P의 캐릭터를 각각 지정할 수 있어 별도의 접속 비용이 드는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친구·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게임 시작 전 10가지의 질문을 통해 유저의 두뇌성향이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파악해 ‘버럭파파’ 에서부터 ‘깜빡마미’ 등 한 가족으로 이루어진 10가지의 캐릭터 가운데 유저에게 가장 적합한 캐릭터를 제시해준다.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2500원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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