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본사 잔디밭의 5988㎡ 부지에 161억원을 들여 전산 센터 건물을 설립한다. 내년 초 완공 예정인 이 회사 전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4층은 전산운영실과 전산장비실로, 1, 2층은 사무실 등으로 활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광화문의 동화면세점 건물에 2개층을 빌려 전산센터로 활용해왔으나 사세 확장에 따른 항공 운송 수요 증가와 항공 업무 전산화 확대, 예약 등의 데이터 보관과 처리를 위해 이번에 전산센터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을 노리고 있어 독자 전산센터 건립은 숙원 사업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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