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0일 충북 광혜원 공장에서 정황 롯데칠성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정우택 충북도지사(왼쪽 네 번째부터) 등과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트병 무균충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아셉시스(Asepsys)’라는 이 설비는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어 유통과정에서 음료가 변질되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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