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에스(대표 나우주 www.lgskorea.com)는 오는 2009년 상용화를 목표로 LCD 고휘도프리즘시트(DBEF)를 대체할 수 있는 고휘도필름을 개발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엘지에스의 가세로 DBEF 개발을 공식화한 업체는 신화인터텍·삼성정밀화학 등 총 3개사로 늘어났으며 국산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연간 3억 달러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엘지에스는 이미 연구소에서 제품 개발이 상당히 진척된만큼 내년 말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품질인증작업을 진행한 뒤 2009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내 광학필름 업체들의 미정복 분야인 DBEF는 3M이 시장의 약 90%를 장악하며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품목으로 LCD 백라이트유닛(BLU)에 탑재되는 확산필름·반사필름·프리즘시트 등 다른 광학필름에 비해 가격이 5∼10배에 달하는 고가 제품이다.
엘지에스는 국내 모바일기기용 소형 프리즘시트 시장의 50∼60%, 세계 시장의 약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이 분야 국내 선두 업체로 최근 노트북 LCD용 프리즘시트로 시장을 확대한데 이어 TV용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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