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기업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남덕우)는 L4-L7 스위치 ‘빅-IP(BIG-IP)의 v9 버전과 SSL 가상사설망(VPN) 솔루션 ‘파이어패스’의 v6 버전이 애플리케이션 기업 BEA의 플랫폼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했다고 13일 발표했다.
F5는 “두 장비가 BEA의 웹로직 서버 9.2 및 10 버전과의 호환을 테스트한 결과 완전한 통합 운영성을 인증받았다”고 설명했다.
남덕우 지사장은 “F5와 BEA의 협력으로 고객들은 BEA와 F5의 솔루션을 도입할 때 소요되는 시간·비용·혼란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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