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이 800억엔을 들여 토너 카트리지 자동화 라인을 짓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캐논은 전략 상품의 일본 현지생산 전략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으며 자동화 라인이 완성되면 1인당 생산성이 두 배로 늘어나게 된다. 신규 공장은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3만2000평 부지에 들어서며 내년 8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캐논 측은 “현재의 절반 수준인 1000여명의 인력으로도 생산량을 50% 더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린터·복사기 등에서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토너 카트리지는 캐논의 핵심 수익원 중 하나로 올해 8000억엔(세전 기준)을 벌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캐논 토너 카트리지는 80%가 해외에서 팔리고 있지만 60%가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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