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에서 중국이 수출하는 제품안전 문제와 관련해 미국 수입상의 책임을 인정하고 무리한 제품설계 요구로 안전문제를 촉발했을 경우 처벌하는 법안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동방조보의 3일 보도에 따르면 미 하원의 마크 커크 의원과 릭 라슨 의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중국을 방문, 중국의 대미 수출제품 안전문제를 논의했다.
라슨 의원은 “미국에 수출되는 중국 제품의 안전문제는 중국의 책임만은 아니며 미국의 수입상도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의회는 이미 제품 수입과정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한 수입상에게 500만달러에서 많게는 5000만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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