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대표 김성우)는 국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프로슈머 동아리 ‘Q-riosity(큐리어시티)’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선발된 팀은 각 대학별로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모바일과 관련된 트렌드, 또는 기술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동아리에겐 동아리 운영 지원금 400만원, 퀄컴 인턴십 지원, 본사 방문 프로그램인 ‘퀄컴 IT 투어’ 지원시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퀄컴코리아 김성우 사장은 “퀄컴은 IT업계의 리더이자 모범적인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학생들이 IT 트렌드 및 기술 개발에 대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주제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파워포인트 형식으로 작성,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큐리어시티 홈페이지(www.qriosit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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