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조사 및 정책 건의를 담당할 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가 30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회관에서 창립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컨설팅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한국이러닝산업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표준협회 등 지식서비스 관련 단체 및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가했다. 초대 협의회장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선임했다.
손경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 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며 “기업애로 해소와 지식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식서비스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5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6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