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메모리 전문 기업인 스팬션이 30일 플래시 메모리 서밋(www.flashmemorysummit.com)에서 ‘미러비트 쿼드 플래시 메모리’로 가장 혁신적인 플래시 메모리 기술에 수여되는 ‘라이온상(Lion’s Award)’을 수상했다고 스팬션코리아가 밝혔다.
스팬션의 미러비트 쿼드 플래시 메모리는 업계 최초로 1개의 메모리 셀당 4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1월 출시됐다. 미러비트 쿼드 기술은 메모리 셀 당 데이터 저장 성능을 증가시켜 동일한 공정 기술 노드 상에서 다중레벨셀(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비해 비트당 셀 크기를 3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이 크레이머 플래시 메모리 서밋 어워즈 프로그램 의장은 “미러비트 쿼드 플래시 메모리 기술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디지털 콘텐츠 제공 업체들이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비용을 낮출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실용 정보를 제공하는 메모리 관련 업계 유일의 컨퍼런스로 올해 2회 째를 맞았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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