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게임 고수를 모십니다.’
문화관광부 장관배 ‘제1회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의 예선전이 내달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열린다.
대구 e펀 페스티벌(e-fun 2007)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프리스타일, 스페셜포스 등 4개 종목에 대해 각 지자체별로 예선전을 치른다.
대구경북지역 예선에서는 정식종목 4개와 시범종목이 열리고, 정식종목은 내달 29일과 30일, 오는 10월 6일, 7일 4일에 걸쳐 열린다. 시범종목은 ‘e펀 2007’이 개최되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e펀 콘텐츠 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예선전에서 1위를 한 개인 또는 팀에게는 상금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인정하는 준 프로게이머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접수는 내달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e펀 홈페이지(www.efun.or.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문의 (053) 655-7037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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