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에너지 효율협회로부터 효율램프 인증을 획득했다.
금호전기(대표 박명구 www.khe.co.kr)는 형광등인 T8(형광등 직경 규격, 26㎜) 32W 램프 5종이 미국 에너지 효율협회(CEE)에 고성능 에너지 효율램프로 등록됐다고 고 27일 밝혔다.
CEE 평가결과 금호전기의 T8 32W 램프는 순간 안전기로 점등시 2만4000시간, 고속 안전기 점등시에는 3만시간의 수명 특성을 나타냈으며 초기 광속이 3100루멘(lm)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최대의 조명기업인 GE 제품에 비해 광속은 30∼35루멘(lm)가량 높고 수명은 6000시간 긴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전기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말 미국 LA지역에 판매법인인 금호전기USA를 설립했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국 에너지 관리국 및 환경보호국에서 자금 및 운영지원을 하고 있는 미국에너지효율협회는 1991년 설립된 비영리 국가재단으로 자국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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