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정보기관인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들도 이제 공식적으로 ‘미국판 싸이월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23일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CIA는 요원들 사이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키 위해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 북’과 같은 미국판 싸이월드를 모델로 하는 커뮤니티 네트워킹 웹사이트를 오는 12월부터 신설키로 했다.
웹 사이트의 공식 명칭은 ‘A스페이스’. 하지만 미국판 싸이월드라고 해서 단순히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요원들 간의 친목 도모도 한 축을 이루지만 그 보다는 테러 등에 대비한 요원들 간의 정보 교환이나 자료 분석이 주 목적이다.
한편 ‘A스페이스’를 만드는 DNI는 앞서 미국의 무료온라인 백과사전을 모델로 한 ‘인텔리피디아’라는 이름의 내부 사이트를 만든 바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