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업체인 르네사스테크놀로지와 NEC전기가 중국 칩 모듈 업체들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르네사스는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 말까지 판매와 기술 지원 인력을 50명 보강할 계획이며, NEC는 현재 200명 수준인 영업·기술인력을 2010년까지 두 배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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