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이하이디스가 다음달부터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내고 새주인 찾기에 본격 나선다.
비오이하이디스 법정관리인 박해성 사장은 “매각주간사가 진행중인 실사작업이 이달 중 거의 완료될 전망”이라며 “내달 초 정식 공고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비오이하이디스는 이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시 실사작업을 거쳐 내년 1분기 매각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매각주간사가 실사 작업에 돌입하면서 국내외 업체들이 속속 인수를 타진해오고 있다”며 “현재 3∼4개 업체가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오이하이디스의 지분은 현재 산업은행, 외환은행, 새마을금고 등 채권단이 100% 보유하고 있으며 매각 금액은 2300억∼300억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오이하이디스는 이에 앞서 지난 달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를 선정한 바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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