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블로그의 메디치家가 되고싶다"

 “블로그의 메디치가(家)가 되고 싶습니다.”-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 메디치가가 미켈란젤로·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예술인을 후원해 절세의 명작을 만들어낸 것처럼 태터앤미디어라는 블로그마케팅 서비스로 좋은 블로그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노정석 태터앤컴퍼니 대표

“세계 최초라는 용어는 부담스럽지만 이제 한국 팹리스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를 생각해야 합니다.”-시장 창출을 위해서는 현재 상용화된 제품과 어떤 형태로든 차별화되는 제품이 필요하다며.

 신백규 실리콘화일 사장

“모바일솔루션 분야에도 심형래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침체된 국내 모바일솔루션 시장에는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해 도전의식을 가지고 과감하게 베팅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임성순 아로마소프트 사장

“일단 온라인 광고 시장 넘버2 자리를 노리겠다.”-MS가 기업 인수 규모로는 최대인 60억달러를 투자해 광고업체 에이콴티브를 인수한 후, 온라인 광고 부문에서 야후를 제치고 2위에 오르는 것이 급선무라며. 케빈 존슨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서비스 부문 사장

“그룹 의존도가 1% 안팎인 상황에서 흑자구조 정착은 인정받아야 할 부분이다.”-국내 IT서비스 사업 특성상 그룹 지원 없이 대외 IT서비스 사업만으로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충분히 인정 가능한 실력을 회사가 갖췄기 때문이라며. 송완용 쌍용정보통신 사장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해외법인의 판단이 우선이다. 그들이 바로 고객 접점에 있기 때문이다.”-전 세계 고객사의 요구나 현지 시장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결국 현지 법인의 몫이며, 본사의 연구개발(R&D)이나 생산계획은 이를 철저히 지원하는 자세로 혁신해야 한다며.

 변대규 휴맥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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