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대표 이관행, 김원남)은 지난 2분기 매출 127억원, 영업이익 1억7000만원을 올려 1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지난 1분기 61억원 대비 108%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1분기 2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탑엔지니어링은 신규 사업인 LED사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더불어 디스펜서와 중앙화학액공급장치(CCSS)등 기존 LCD장비의 공격적인 해외시장 발굴을 통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관행 탑엔지니어링 대표는 “현재 신규장비인 글라스 컷팅장비(GCS)와 어레이 테스터(Array Tester)의 개발를 완료한 상태이며 주력 제품인 디스펜서 또한 성능이 대폭 개선된 신규 장비를 개발한 상태”라며 “국내외 패널 업계의 차세대 투자에 따라 기존 장비뿐만 아니라 신규장비의 시장진입으로 인해 대폭적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탑엔지니어링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반도체 화학재료 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로부터 50억 상당의 장비를 수주한 데 이어 13일에는 LG필립스LCD로부터 27억5000만원 가량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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