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는 정부 공무원 인사의 전 과정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담고 있는 ‘정부 인사통계 서비스’를 10일부터 개시한다.
이 통계서비스는 현재 공무원 직종별 현원 등 ‘기본통계’, 최근 10년간 임용사항 추이를 보여주는 ‘시계열통계’, 각 부처간 현원을 비교해볼 수 있는 ‘부처비교 통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사위는 정부의 인사정보를 70종으로 분류해 공개하고 학계 전문가 및 각 부처 인사담당자들에게도 개별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사통계는 중앙인사위 홈페이지(www.csc.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갱신된다.
김영호 사무처장은 “장기적으로는 미국 인사관리처(OPM)의 인사통계 서비스 시스템처럼 수요자가 원하는 통계항목을 직접 조합·산출할 수 있도록 하고 OECD 각국의 주요 통계와 비교·분석을 통해 정부 인사통계의 콘텐츠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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