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10명 중 8명은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고 학습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www.etoos.com)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동안 이투스 회원 36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0%가 ‘인터넷 강좌를 수강한 이후 성적이 올랐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성적이 향상된 가장 큰 이유로는 ‘핵심을 짚어주는 강사진’이 59.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취약한 영역을 파악해 꼭 필요한 강의를 찾아 들 수 있어서’(16.7%) △‘반복 청취가 가능하고 모바일 기기에 강의를 내려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12.6%)’ △‘탄탄하고 알찬 강의구성(11.7%)’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성적이 올랐다고 답한 응답자 중 과반수인 68.1%가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의 단기 강좌 수강 이후 성적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20.0%는 인터넷 강좌가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오프라인 학원과 달리 강제력이 없어 자발적으로 공부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48.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투스의 김형국 본부장은 “고객들이 e러닝 효과를 인정하는 것은 e러닝 기업들이 경쟁을 통해 콘텐츠 품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으며 e러닝 기업에 대한 신뢰도 또한 과거보다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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