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40개가 넘는 서버기술 제공업체와 함께 모듈 방식의 서버 플랫폼 규격인 서버 시스템 인프라(SSI:Server System Infrastructure) 규격을 지원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새로운 모듈식 서버 규격은 디자인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제품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고 관련 비용을 절감시켜 서버 제작 업체들이 블레이드나 새시 및 소프트웨어 단계에서 유연성과 상호운영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이 모듈식 서버 규격은 185개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SSI협회에 의해 디자인됐으며, 컴퓨팅 블레이드·메자닌 카드·시스템 관리 인터페이스 등을 위한 디자인 규격이 포함됐다.
모듈식 서버 규격을 지원하는 기업에는 인텔 외에도 에이서·아맥스·아수스·플렉스트로닉스·게이트웨이·레노버·위프로 등 40개다. 이 업체들은 각사의 2008년 제품 로드맵에 이 모듈식 서버 규격을 적용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거나 테스트 중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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