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와 MIT가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아카이빙 활성화 워킹그룹을 만들었다.
23일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HP와 MIT는 아카이빙 관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D스페이스’ 사용자를 지원하는 독립조직 ‘D스페이스 파운데이션’를 설립했다.
이 조직은 전 세계 100개 기관, 박물관, 기업들이 모여 아카이빙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발전시켜 나간다. 주요 과제는 단순 문서 아카이빙에서 조형물 아카이빙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 색인 기능을 담당하는 메타데이터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도 과제다.
HP 관계자는 “2002년 MIT와 함께 D스페이스를 개발할 때 당시부터 오픈소스로 가려고 했던 것은 아카이빙 기술 발전에 커뮤니티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이미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드를 기부했지만 좀더 조직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D스페이스 파운데이션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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