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은 오는 2020년 발사를 목표로 ‘로봇 탐사선’을 달에 쏘아올린다. ‘K10’이라는 이 로봇은 무게 165파운드(약 74.7㎏)에 위성항법장치(GPS)와 스테레오 카메라 등을 탑재, 지구 관제탑의 신호에 따라 우주인이 달에 착륙한 것과 똑같이 각종 임무를 수행한다.
<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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