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분야 매출 1위 기업인 인텔과 5위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합작사 이름이 ‘뉴모닉스’로 결정됐다.
인텔과 ST마이크로는 사모펀드인 프란시스코파트너스와 합작해 지난 5월 22일 발표한 반도체 기업의 이름을 ‘뉴모닉스(Numonyx)’라고 확정해 23일 발표했다.
뉴모닉스는 휴대폰·MP3플레이어·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및 기타 하이테크 기기 등의 광범위한 소비자 가전과 산업기기용 비휘발성 메모리 공급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인텔의 플래시 메모리 그룹 부사장이자 뉴모닉스의 CEO로 임명된 브라이언 해리슨은 “신설 회사의 빠른 설립을 위해 사명을 먼저 발표하게 됐다”며 “당초 계획대로 회사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올해 말 고객들에게 새로운 회사의 공식 출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모닉스는 ‘기억술(니모닉스, mnemonics)’이라는 단어와 새로운(new)이란 단어를 조합, 메모리 지원 또는 향상 기술이라는 의미로 올 하반기에 법적 승인 및 관례적인 계약 청산 요건에 관한 처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새로운 법인의 본사는 스위스에 세워진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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