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의 음반 회사인 할리우드레코드가 CD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포맷을 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 보도했다.
‘CDVU+(CD뷰플러스)’라는 이름의 이 포맷은 음악 외에 디지털 잡지·가사·사진 등을 담았다. DVD 타이틀처럼 부가 콘텐츠를 제공해 갈수록 인기가 시들어지고 있는 음반 판매량을 높이겠다는 전략에서 나온 것이다.
전통적인 CD 속지와 플라스틱 케이스 대신 재활용 패키지에 포장되는 것도 달라졌다.
할리우드레코드 측은 온라인 음악이 아닌 CD 형태로 음반을 내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할리우드레코드는 새로운 포맷의 음반을 다음달 7일 첫 발매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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