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아날로그 방송 중단을 계획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기존 아날로그TV에서도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튜너 개발을 업계 요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일 총무성은 디지털방송의 전면적인 전환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요청을 관련 업계에 전달했다. 현재도 아날로그TV를 통해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튜너가 있지만 2만엔에 달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크다.
총무성은 업계가 향후 2년 내에 5000엔 미만으로 관련 튜너를 내놓을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정부는 디지털방송이 미치지 않는 난시청 지역에는 위성방송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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