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컴(대표 이억기 www.phicom.com)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혁신활동에 힘입어, 올해 최소한 3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파이컴의 자발적 혁신활동의 창구는 ‘사내 개선제안제도’. 이 제도를 도입한 후 파이컴은 원가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 등에서도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품질·납기 문제를 해결하는 발판이 되면서 다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파이컴은 지금까지 개선제안제도에서 쏟아져나온 약 1100 여건에 이르는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들을 채택함으로써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2005년 5월 처음으로 개선제안제도를 시작한 파이컴은, 전 직원이 매월 한 번 이상 업무 프로세스 및 기술공정 등에 대해 회사에 의무적으로 개선안을 내놓도록 하고 있다. 또 직원 개인의 자발적 참여의사에 따라 횟수에 제한없이 아이디어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고, 매달 통계를 내어 가장 많은 개선제안을 낸 직원과 아이디어가 채택된 직원에게는 기술적 가치의 등급에 따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파이컴 최인준 과장은 “최근 멤스 사업부에서는 지난 5월 개선제안제도를 통해 채택된 조용휘 대리의 아이디어(멤스유닛 생산공정상 팁 구조 변경과 생산성 배가)를 현장 적용해 품질과 원가절감 향상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품질보증팀 권숙희 주임은 “예전엔 회사에서 불편한 사항이 있거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생각에만 그치고 말았는데, 공개적으로 개선제안 창구를 만든 후에는 내 의견이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회사를 바꿔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생겼고, 회사에 대한 애정도 깊어졌다”고 말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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