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달 28일 출시된 신작 ‘놈3’가 4일 동안 SK텔레콤에서 누적 다운로드 3만여 건, 1일 최고 다운로드 1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일 최고 다운로드 1만5000건은 보통 인기 게임들의 하루 다운로드 6000건을 2배 이상 넘긴 수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각 웹투폰 사이트에서도 1000∼15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놈3’는 4일 KTF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며 조만간 LG텔레콤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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