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영진의 대규모 횡령혐의가 불거진 UC아이콜스가 12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떨어져 코스닥시장의 11일 연속 하한가 기록을 깼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UC아이콜스는 가격제한폭인 14.90% 하락한 3285원으로 마감, 지난달 15일부터 이날까지 12거래일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UC아이콜스는 지난해 11월말까지 3000원대를 맴돌다가 신사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올 4월 한때 2만8000원대까지 올랐으나 지난달 25일 전 대표이사의 200억원 규모 횡령혐의 공시와 이에 앞서 증권사 신용융자 반대매매 물량이 대거 나오며 급락세로 전환됐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연속하한가 기록은 금형부품업체 루보가 투기세력에 의한 주가조작에 휘말린 것이 알려지면서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동안 기록한 바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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