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본PC로 유명한 대만 셔틀이 매각설에 시달리고 있다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대만 셔틀이 회사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엘리트그룹 컴퓨터시스템스(ECS)와 에이서가 인수에 나섰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추측이 사실일 경우 ECS와 에이서 중 에이서가 인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에이서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