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소형 컴퓨터로 UFO 서비스를 통해 수신된 팬레터 확인하고 답장하는 세븐.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스타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팬레터 서비스 ‘UFO’가 인기다.
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 www.smtown.com)가 공동 진행하는 ‘UFO’는 팬들이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스타별로 부여된 고유번호로 문자플라이나 포토플라이를 보내면 스타들의 집, 안무실, 녹음실, 사무실 등에 설치된 UFO 시설물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지난 4일 빅뱅의 UFO를 시작으로 세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 등 인기 스타들의 UFO를 사용 중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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