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KT가 김포신도시 공략에 나섰다.
KT(대표 남중수)는 화성 동탄과 용인 흥덕 u시티 구축에 이어 김포신도시에 대한 u시티 수주전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상은 u시티공공고객본부장은 “u시티 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성·데이터 통합, 유·무선 통합, 통신·방송 융합 등 단일 통합망 기반의 네트워크 인프라인만큼 KT의 장점을 적극 살려 김포신도시 u시티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KT는 BcN 백본망을 기반으로 FTTH 광통신 및 와이브로, HSDPA 등 유·무선 인프라는 물론 메가패스TV, VOD 등 20여종의 상용 솔루션을 갖췄다. 미래형 첨단 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민간 네트워크 인프라 발전 로드맵도 준비하고 있어 최적의 사업자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김포대학과 공동으로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김포 구현을 위한 김포신도시 u시티 세미나’를 개최해 붐 조성에 들어갔다. KT는 2004년부터 u시티 시장에 진출, 화성 동탄, 용인 흥덕에서 u시티 구축 경험을 확보했으며 인천 청나 등 향후 조성되는 신도시를 대상으로도영업 대상을 많게할 계획이며 두바이 u시티를 비롯해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무대를 넓힐 계획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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