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7일과 8일 이틀간 대구인터불고호텔 카멜리아홀에서 ‘2007 차세대 컴퓨팅 춘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및 차세대컴퓨팅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센서네트워크에서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신뢰성 있는 통신기법 등 차세대 컴퓨팅 기반기술과 차세대 컴퓨팅 응용 솔루션 및 서비스모델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7일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이정인 대구전략산업기획단장과 한동원 ETRI 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컴퓨팅과 지역특화산업 연계발전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대구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웨어러블 컴퓨터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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