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5일부터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인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지원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연 5.4% 저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자격은 창업 후 6개월 이내 소상공인으로서 지역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잔액이 없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제조업 및 사업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내, 기타 업종은 3000만원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