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학업체인 3M과 마쓰시타전기산업이 리튬이온전지 기술 특허 침해에 관한 소송에서 화해했다고 니혼게이자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M은 자사가 개발한 소재에 관해 마쓰시타와 소니를 특허 침해로 제소한 상태였다. 이번 화해로 인해 3M은 마쓰시타에게 기술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게 됐다.
3M 측은 마쓰시타와의 구체적인 화해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소니와도 화해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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